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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분명하게 아는 것과 희미하게 아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하게 아는 것은 내 것이지만, 희미하게 아는 것은 남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분명하게 사랑하는 것과 희미하게 사랑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하게 사랑하는 것은 아름답지만, 희미하게 사랑하는 것은 추하기 때문입니다.
분명하게 믿는 것과 희미하게 믿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하게 믿는 것은 신뢰받지만, 희미하게 믿는 것은 의심받기 때문입니다.
분명하게 떠나는 것과 희미하게 떠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하게 떠나는 것은 새로운 것을 얻게 되지만, 희미하게 떠나는 것은 과거에 얽매이기 때문입니다.
분명하게 바라는 것과 희미하게 바라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하게 바라는 것은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고, 희미하게 바라는 것은 뒤로 물러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좋은 생각과 희미한 좋은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한 좋은 생각은 나를 자유롭게 하지만, 희미한 좋은 생각은 나를 얽매이게 하기 때문입니다.



                                                                                                                                         - 인터넷에서 퍼온 글
  • ?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6.27 09:09
    분명하지 못한 것이 내안에 많이 있음을 새삼 알게 하는 글이네요.
    회색인간이 되지 않아야 될텐데...
  • ?
    엔젤 2013.06.27 12:04
    어렵네요..분명한 것을 좋아하는 저지만 분명하다고 생각하는 걸들로 인해 참 많은 상처를 받곤 했더랬습니다.
    눈에 보이지않는 것들을 찾고 감사할 수 있는 눈과 마음을 주십사 청하고 싶습니다.. 여~쉬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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