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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11:23

우선 해 보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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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하지요. 백화점의 모든 매장을 돌아본 뒤에야 물건을 사는 사람과 평소 가던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발견한 순간 돈을 지불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두 사람 중에서 누가 더 행복할까요?

모든 매장을 돌아보았으니 어디에 좋은 물건이 있는지 잘 아는 것 같지만, 사실은 보다 좋은 것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또한 선택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 때문에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지요. 결국 도움을 줄 것 같은 경험이 오히려 내가 누려야 할 만족도를 떨어트립니다.

많은 경험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즉, 우선 해보는 용기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선택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것보다는 우선 선택해보는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지 못하고 주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 신앙인들은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인해 선택의 순간에서 주님께 의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늘 주님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선택해 보세요.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더 좋은 길, 행복의 길을 안내해주실 것입니다.


                                                                                    -교리교사 카페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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