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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08:36

고맙습니다.

조회 수 68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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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고맙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밥을 짓는 사람이 있고
저녁부터 아침까지 경비를 서는 사람도 있습니다.

종일, 가르치는 사람이 있고
종일, 운전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종일, 아픈 사람을 돌보는사람이 있고
종일, 물건을 파는 사람도 있습니다.

묵묵히 자기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떠올려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기 자리에서 자기 시간을 가꾸어 가는
이런 분들을 생각하면 고맙고 아름다워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빚을 지고 삽니다.
내가 나를 채울 수 없고 나 스스로 행복할 수도 없습니다.

나는 남을 통해 채워지고 남이 있어야 내가 행복합니다.
오늘 나는 누구를 통해 채워지고 누구 때문에 행복합니까?

지금 누군가가 떠오르면 빨리 말하고 전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라고,

글 : 정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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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신부님,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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