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3.03.21 09:56

연애박사가 됩시다.

조회 수 8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연애박사가 됩시다.

인터넷에서 본 글인데, 글쎄 이런 사람이 연애를 잘 한다고 하네요. 그 조건은 다음의 다섯 가지입니다.

사과를 잘 쪼개는 사람.
사탕을 끝까지 녹여먹는 사람.
유리창을 닦아본 사람.
찬밥도 맛있게 먹는 사람.
혼자서도 잘 노는 사람.

왜 연애를 잘 할까요? 그 조건을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과를 쪼갤 수 있다는 건, 서로 나눌 줄 안다는 것.
사탕을 녹여먹는다는 건, 기다릴 줄 안다는 것.
유리창을 닦는다는 건, 정성을 들이는 것.
찬밥도 맛있게 먹는다는 건, 사랑이 초라해도 맛있게 소화한다는 것.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딘다는 건, 타인을 배려하고 자기 욕심으로 상대를 만나지 않는다는 것.

처음에는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해설을 들으니 고갯짓을 할 수밖에 없네요. 나누고, 기다리고, 정성을 드리는 모습. 또한 작은 것에도 기쁨을 간직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사랑을 갖춘 사람이 어떻게 연애를 못할 수 있겠습니까?

연애박사를 부러워하기보다, 여러분이 먼저 위의 조건들을 지켜서 연애박사가 직접 되어보면 어떨까요? 특히 내 가족 안에서부터 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9 고해(묵상) 관리자 2011.04.13 565
628 공부란? 2 인화야 놀자 2011.11.21 616
627 관계자외 출입금지(유머) 3 file 엔젤 2016.05.06 697
626 괜찮아요,기도할 수 있으니까요. file 관리자 2010.04.17 655
625 교황 프란치스코, 자비의특별 희년 선포칙서 尹若瑟 요셉 2016.02.06 681
624 교회 생활 인화야 놀자 2012.05.14 686
623 교회는.. file 엔젤 2016.01.29 551
622 귀 기울이기 1 관리자 2011.08.09 584
621 귀천 (4friends) -두울 관리자 2010.10.25 618
620 그 때 그 무리들이 1 엔젤 2013.03.07 755
619 그 사랑 얼마나 엔젤 2016.05.17 597
618 그게 바로 천국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2.04 837
617 그대 있음에 내가 있습니다 관리자 2010.02.25 814
616 그댄 얼마나 깊으십니까? 1 관리자 2011.08.29 569
615 그래도 / 마더 테레사 관리자 2011.05.06 645
614 그리스도인에게 삶이란 '영적인' 기차여행과도 같다 관리자 2010.01.31 642
613 그리움 2 인화야 놀자 2011.10.16 617
612 기 도 - 김옥진 2 엔젤 2011.10.13 586
611 기다림 2 인화야 놀자 2012.01.31 686
610 기다림은 만남의 대한 그리움 인화야~(효주아네스) 2015.11.29 63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9 Next
/ 39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전 06:30
화,목
오후 07:30
수,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03:30(초등)
오후 07:00(중고등)
오전 06:30
오전 10:30
 

교리 시간 안내
오후 08:00 저녁반
오전 10:30 오전반
오후 02:00 초등부
오후 08:00 중고등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