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내게서 좋은 향기를 품어내게 하려면?
책을 보다가 잘 몰랐던 사실을 하나 알았습니다. 모과라고 해서 항상 좋은 향기를 내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글쎄 모과가 좋은 향기를 그윽하게 낼 수 있으려면 서리를 맞아야 한답니다. 만약 서리를 맞지 않는다면 모과는 아무런 냄새도 풍기지 않는답니다.
이 사실에 우리 인간 역시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사람 역시 된서리를 맞아야만 인간 고유의 향기를 나오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통과 시련 없이 사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모든 것이 다 주어진 환경이 가장 큰 행복을 만들 것 같지만, 오히려 어떠한 삶의 향기를 풍기지 못하고 스스로 포기하는 경우를 쉽게 접하게 됩니다.
결국 고통과 시련이 없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좋은 향기를 품는 고귀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오히려 고통과 시련을 청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삶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지금 내 모습을 바라보십시오. 절대로 좌절하고 포기하지 마시고, 지금이 바로 좋은 향기를 품어낼 수 있는 순간을 만드는 것이라는 희망으로 고통과 시련을 맞이했으면 합니다.
- 빠다킹 신부님 강론 말씀 中
책을 보다가 잘 몰랐던 사실을 하나 알았습니다. 모과라고 해서 항상 좋은 향기를 내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글쎄 모과가 좋은 향기를 그윽하게 낼 수 있으려면 서리를 맞아야 한답니다. 만약 서리를 맞지 않는다면 모과는 아무런 냄새도 풍기지 않는답니다.
이 사실에 우리 인간 역시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사람 역시 된서리를 맞아야만 인간 고유의 향기를 나오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통과 시련 없이 사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모든 것이 다 주어진 환경이 가장 큰 행복을 만들 것 같지만, 오히려 어떠한 삶의 향기를 풍기지 못하고 스스로 포기하는 경우를 쉽게 접하게 됩니다.
결국 고통과 시련이 없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좋은 향기를 품는 고귀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오히려 고통과 시련을 청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삶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지금 내 모습을 바라보십시오. 절대로 좌절하고 포기하지 마시고, 지금이 바로 좋은 향기를 품어낼 수 있는 순간을 만드는 것이라는 희망으로 고통과 시련을 맞이했으면 합니다.
- 빠다킹 신부님 강론 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