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내 삶 자체를 사랑할 것~~
피터 버클리라는 권투 선수가 있습니다. 그는 19년 동안 자그마치 299번 권투 경기를 했습니다. 전적은 어떻게 될까요? 299전 31승 256패 12무승부입니다. 화려한 전적이지요. 그는 이런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많이 진 권투 선수’
하지만 버클리 자신은 이러한 세상의 기록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세상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한 권투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권투 자체가 좋아서 권투를 하는 것이지, 승리를 위해서 권투를 하는 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토록 행복을 느끼며 오랫동안 권투를 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우리 역시 세상의 기록에 민감합니다. 좋은 성적을 맞아야 하고, 높은 지위를 얻어야 하며,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기록에 민감하면 할수록 행복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대신 자신의 삶 자체를 좋아해야 합니다. 그래야 오랫동안 그 안에서 행복을 간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기록보다, 내 삶 자체를 사랑하는 오늘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 빠다킹 신부님 강론 말씀 中
피터 버클리라는 권투 선수가 있습니다. 그는 19년 동안 자그마치 299번 권투 경기를 했습니다. 전적은 어떻게 될까요? 299전 31승 256패 12무승부입니다. 화려한 전적이지요. 그는 이런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많이 진 권투 선수’
하지만 버클리 자신은 이러한 세상의 기록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세상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한 권투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권투 자체가 좋아서 권투를 하는 것이지, 승리를 위해서 권투를 하는 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토록 행복을 느끼며 오랫동안 권투를 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우리 역시 세상의 기록에 민감합니다. 좋은 성적을 맞아야 하고, 높은 지위를 얻어야 하며,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기록에 민감하면 할수록 행복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대신 자신의 삶 자체를 좋아해야 합니다. 그래야 오랫동안 그 안에서 행복을 간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기록보다, 내 삶 자체를 사랑하는 오늘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 빠다킹 신부님 강론 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