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05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시작법칙 4가지(인터넷에서 퍼온 글)

인터넷에서 아주 좋은 글을 보았는데, 혼자만 보기에 아까워 이렇게 공유합니다.

한해를 잘 시작하고 하루를 잘 시작하는 사람들은 몇 가지 훌륭한 ‘시작의 법칙’을 가지고 있다.

그 법칙의 첫째는 세상에 감탄하는 것이다. 거리를 걷다 감탄하고 꽃을 보고 감탄하고 사람을 만나 감탄한다. 추위 속에 핀 꽃에 놀라고, 그 꽃들이 추위 속에서 봄을 읽어 내는 통찰에 감탄하고, 그 믿음에 몸을 맡긴 꽃들의 신념에 감탄한다. 그들의 감탄은 세상에 대한 애정이다. 감탄은 결국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깊은 애정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두 번째 비결은 세상에 대한 감탄을 자신에 대한 감탄으로 확장해 가는 것이며, 세상의 좋은 것들과 자신의 좋은 점을 연결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강점과 아름다움에 도취될 뿐 아니라 그들을 거울삼아 자신의 아름다움과 강점을 찾아내는 것이다. 잘 시작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단순 모방하는 대신, 자신이 할 수 있는 자신만의 계획을 세우고 디자인 한다.

세 번째 강령은 ‘시작했다’는 것이다. 동화작가 실버스타인이 영어 단어 4개를 가지고 만들어 낸 이야기를 기억하자. ‘우다(Woulda)와 쿠다(Coulda)와 슈다(Shoulda)가 다 모였다. 셋은 양지에 누워 자기들이 할 예정이었고, 할 수도 있었고, 해야만 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모두 달아나 숨기 시작했다. 꼬마 디다(dida)-했다-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실천하라. 시작을 시작하라.

시작의 법칙의 마지막 강령은 ‘끝까지 간다’는 것이다. 시작은 끝과 통해 있다. 끝까지 가지 않는 시작은 시작이 아니다. 시작이 반이다. 그러나 나머지 반은 끝에 있다. 여행을 시작하면 그 여정의 끝까지 가게 되 듯, 무엇을 시작하면 그 시작의 끝까지 가야한다. 살아 보아야 삶을 알 듯, 끝까지 가서 후회하는 경우 보다는 끝까지 갔기 때문에 깨달음이 많다. 중간에 그만 두지 말자. 포기 하지 말자. 절대로 포기하지 말자.

시작은 아름다운 것이다. 그리고 모든 하루는 모든 시작이 이루어지는 출발점이다. 내일 시작 하지 말고, 오늘 시작하자. 오늘 짐을 싸두어야 내일 아침 해가 뜨면 일찍 떠날 수 있다. 오늘 책을 사서 그 첫 페이지를 읽기 시작해야 내일 그 책의 절반을 읽을 수 있고, 오늘 계획해야 내일 그 일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언제나 오늘 시작하자.

한 해의 시작에 서 있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말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로 오늘, 아니 바로 지금 시작합시다.




                                                                                                                          - 빠다킹 신부님 강론 말씀 中
  • ?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1.03 10:20
    세상에 감탄하는, 자신에 대해 감탄하는, ‘시작했다’는 , ‘끝까지 간다’는...
    와우!! 이 네가지를 꾸준히 실천해 갈 수만 있다면 너무나 완벽한 한 해가 될 듯 합니다.
    열심히 실천해가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9 3월, 성 요셉을 기리며 2 엔젤 2012.03.07 890
428 사랑의 손길 2 인화야 놀자 2012.03.08 733
427 주님! 엔젤 2012.03.11 840
426 중고등부 전체교리(동영상) 엔젤 2012.03.18 778
425 소인배의 소탐대실 1 인화야 놀자 2012.03.20 782
424 승부의 결정 1 인화야 놀자 2012.03.21 831
423 뿌린대로 거둔다 1 인화야 놀자 2012.04.16 764
422 4월 중고등부 봉사활동 동영상(성심원) 엔젤 2012.04.16 966
421 행운목과 행복한 사람 엔젤 2012.04.21 804
420 성모의 노래 엔젤 2012.04.24 816
419 하느님과의 인터뷰 file 엔젤 2012.05.13 766
418 교회 생활 인화야 놀자 2012.05.14 750
417 위기는 또 하나의 기회 1 인화야 놀자 2012.05.17 929
416 남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1 인화야 놀자 2012.05.21 768
415 이 세상에서 누가 가장 행복할까요? 인화야 놀자 2012.05.22 879
414 하늘의 눈으로 보면 인화야 놀자 2012.05.23 1113
413 다정한 이유 1 인화야 놀자 2012.05.24 833
412 사랑은 아는 것. 1 인화야 놀자 2012.06.01 803
411 다투지 않는 방법... 인화야 놀자 2012.06.13 902
410 건강에 대해 1 인화야 놀자 2012.06.14 914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39 Next
/ 39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후 7:30
수, 목, 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6:00
오전 7:30
오전 10:30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