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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주님을 알기 위해 노력합시다.

한 할머니가 돈을 찾으러 은행에 갔습니다. 그리고 통장 인출표를 은행창구의 직원에게 내보였지요. 이 직원은 할머니가 인출 금액란을 보고는 아주 황당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금액란에 이렇게 쓰여 있었거든요.

“다”

이 직원은 할머니께서 장난하시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할머니에게 이렇게 쓰시면 안 된다고 말씀드리면서 다시 써오라고 했지요. 이에 할머니는 이렇게 다시 써오셨다고 합니다.

“싹 다!”

모르셨기 때문에 이렇게 적으신 것이겠지요. 그런데 우리 역시 주님을 모르면 모를수록 엉뚱한 행동과 생각을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할머니가 제대로 알아야 은행 직원이 원하는 대로 인출표를 작성할 수 있듯이, 우리 역시 제대로 알아야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주님을 알고 있을까요? 더욱 더 노력하는 오늘이 되었으면 합니다.


                  
                                                                                                                    - 빠다킹 신부님 강론 말씀 中
  • ?
    인화야~(효주아네스) 2012.12.18 09:51
    촛점을 다르게 두면, 할머니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직원이 배려해서 처리할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문득 하느님께서는 우리 마음을 알아서 해 줄수도 있지 않을까란 딴지를 걸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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