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89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주님을 알기 위해 노력합시다.

한 할머니가 돈을 찾으러 은행에 갔습니다. 그리고 통장 인출표를 은행창구의 직원에게 내보였지요. 이 직원은 할머니가 인출 금액란을 보고는 아주 황당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금액란에 이렇게 쓰여 있었거든요.

“다”

이 직원은 할머니께서 장난하시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할머니에게 이렇게 쓰시면 안 된다고 말씀드리면서 다시 써오라고 했지요. 이에 할머니는 이렇게 다시 써오셨다고 합니다.

“싹 다!”

모르셨기 때문에 이렇게 적으신 것이겠지요. 그런데 우리 역시 주님을 모르면 모를수록 엉뚱한 행동과 생각을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할머니가 제대로 알아야 은행 직원이 원하는 대로 인출표를 작성할 수 있듯이, 우리 역시 제대로 알아야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주님을 알고 있을까요? 더욱 더 노력하는 오늘이 되었으면 합니다.


                  
                                                                                                                    - 빠다킹 신부님 강론 말씀 中
  • ?
    인화야~(효주아네스) 2012.12.18 09:51
    촛점을 다르게 두면, 할머니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직원이 배려해서 처리할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문득 하느님께서는 우리 마음을 알아서 해 줄수도 있지 않을까란 딴지를 걸어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9 병상일기 2 - 이 해인 2 file 관리자 2010.10.18 594
608 마음의 힘을 키울 뿐만 아니라 2 인화야 놀자 2011.12.15 594
607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2 file 엔젤 2015.06.16 594
606 놀~러 오세요!! 2 file 관리자 2010.06.14 595
605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2 인화야 놀자 2011.10.24 595
604 기쁨이 열리는 창 file 관리자 2010.04.09 596
603 '5분'만 상상해도 좋은... 1 인화야 놀자 2011.09.29 597
602 홍보 분과장님! 작은 생각입니다. 2 엔젤 2016.02.13 597
601 그 사랑 얼마나 엔젤 2016.05.17 597
600 모자란 게 사람이란다 관리자 2011.03.19 598
599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2 인화야 놀자 2011.10.29 598
598 사제 성화의 날 (7월1일) 1 관리자 2011.07.01 599
597 날마다 일어나는 기적 2 인화야 놀자 2011.12.26 600
596 나를 위한 기도 /언약 1 엔젤 2012.07.03 600
595 내 마음의 풍경 / 안경애 관리자 2011.02.09 601
594 동영상-2014. 중고등부 여름신앙학교 엔젤 2014.06.08 601
593 소년 은행 털이범 2 인화야 놀자 2011.11.04 602
592 비우고 낮추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file 관리자 2011.06.12 603
591 ♡...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하냐고...♡ 관리자 2011.08.22 603
590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3 인화야 놀자 2011.10.06 603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9 Next
/ 39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전 06:30
화,목
오후 07:30
수,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03:30(초등)
오후 07:00(중고등)
오전 06:30
오전 10:30
 

교리 시간 안내
오후 08:00 저녁반
오전 10:30 오전반
오후 02:00 초등부
오후 08:00 중고등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