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85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한걸음 밖에서 바라보기



이상하게도
남에게 섭섭했던 일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데

남에게
고마웠던 일은
슬그머니 잊혀지곤 합니다.

반대로
내가 남에게 뭔가를
베풀었던 일은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은
쉽사리 잊어버리곤 합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받거나
은혜를 입은 일은 기억하고

타인에
대한 원망은 잊어버린다면
삶이 훨씬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고마운
일만 기억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 뤼궈룽의《한걸음 밖에서 바라보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9 ! 엔젤 2012.06.14 748
408 호호호 1 엔젤 2012.06.16 864
407 예수성심성월 '흙으로 만나는 나의 예수님' 엔젤 2012.06.17 775
406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file 엔젤 2012.06.18 799
405 주님의 보물을 알아보자. 1 인화야 놀자 2012.06.22 883
404 배경이 되어주는 삶 1 인화야 놀자 2012.06.26 819
403 나를 위한 기도 /언약 1 엔젤 2012.07.03 798
402 2 인화야 놀자 2012.07.14 848
401 빈 마음 빈 몸 1 인화야 놀자 2012.07.19 886
400 가장 부족한 것(‘좋은 생각’ 중에서) 인화야 놀자 2012.07.31 839
399 또 다른 나를 향해 1 인화야 놀자 2012.08.02 1089
398 2012.중고등부 여름신앙학교 1 엔젤 2012.08.04 783
397 초상화 2 인화야 놀자 2012.08.14 928
396 흑자 인생 1 인화야 놀자 2012.08.16 1207
395 당신이 가진 것 1 인화야 놀자 2012.08.20 824
394 평범한 삶이 행복합니다 1 인화야 놀자 2012.09.08 1288
393 천개의 거울 1 인화야 놀자 2012.09.10 989
392 함께 살아가는 세상 1 인화야 놀자 2012.09.18 1027
391 참 맑고 좋은 생각(최복현,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에서) 1 인화야 놀자 2012.09.20 1079
390 팔 때가 아니라 나누어 줄 때 1 인화야 놀자 2012.09.25 1159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9 Next
/ 39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후 7:30
수, 목, 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6:00
오전 7:30
오전 10:30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