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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한걸음 밖에서 바라보기



이상하게도
남에게 섭섭했던 일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데

남에게
고마웠던 일은
슬그머니 잊혀지곤 합니다.

반대로
내가 남에게 뭔가를
베풀었던 일은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은
쉽사리 잊어버리곤 합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받거나
은혜를 입은 일은 기억하고

타인에
대한 원망은 잊어버린다면
삶이 훨씬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고마운
일만 기억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 뤼궈룽의《한걸음 밖에서 바라보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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