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78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한걸음 밖에서 바라보기



이상하게도
남에게 섭섭했던 일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데

남에게
고마웠던 일은
슬그머니 잊혀지곤 합니다.

반대로
내가 남에게 뭔가를
베풀었던 일은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은
쉽사리 잊어버리곤 합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받거나
은혜를 입은 일은 기억하고

타인에
대한 원망은 잊어버린다면
삶이 훨씬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고마운
일만 기억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 뤼궈룽의《한걸음 밖에서 바라보기》중에서 -



  1. 함께 가는 친구

    Date2011.09.23 By관리자 Views653
    Read More
  2. 할아버지의 오래된 시계

    Date2014.06.23 By엔젤 Views843
    Read More
  3. 한남자 (사순 묵상용 동영상)

    Date2014.04.11 By엔젤 Views819
    Read More
  4. 한국천주교회 역사(영문)

    Date2010.10.07 By관리자 Views789
    Read More
  5. 한국 순교자 현양 칸타타 첫째마당

    Date2014.12.01 By엔젤 Views817
    Read More
  6. 한국 순교자 현양 칸타타 둘째마당

    Date2014.12.01 By엔젤 Views858
    Read More
  7. 한국 순교자 현양 칸타타 넷째마당

    Date2014.12.01 By엔젤 Views781
    Read More
  8. 한국 순교자 현양 칸타타 세째마당

    Date2014.12.01 By엔젤 Views813
    Read More
  9. 한국 가톨릭 수도자의 삶을 담은 영상물 1

    Date2010.09.24 By관리자 Views763
    Read More
  10. 한국 가톨릭 수도자의 삶을 담은 영상물 - 제2부 세상 속으로

    Date2010.09.24 By관리자 Views828
    Read More
  11. 한국 가정의 위기

    Date2012.01.25 By인화야 놀자 Views825
    Read More
  12. 한계의 첫 단계.

    Date2011.05.01 By관리자 Views694
    Read More
  13. 한걸음 밖에서 바라보기

    Date2012.11.01 By엔젤 Views782
    Read More
  14.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

    Date2015.12.31 By엔젤 Views730
    Read More
  15. 학사님들 목소리가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Date2014.10.02 By유니아스 Views847
    Read More
  16. 하하하 호호호호

    Date2010.11.30 By관리자 Views735
    Read More
  17. 하얀종이

    Date2010.10.09 By관리자 Views748
    Read More
  18. 하늘의 눈으로 보면

    Date2012.05.23 By인화야 놀자 Views893
    Read More
  19. 하늘아 너는 왜 푸른 것이냐

    Date2011.10.08 By인화야 놀자 Views700
    Read More
  20. 하느님의 부르심

    Date2012.10.30 By인화야 놀자 Views92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39 Next
/ 39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전 06:30
화,목
오후 07:30
수,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03:30(초등)
오후 07:00(중고등)
오전 06:30
오전 10:30
 

교리 시간 안내
오후 08:00 저녁반
오전 10:30 오전반
오후 02:00 초등부
오후 08:00 중고등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