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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참 맑고 좋은 생각(최복현,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에서)

좋은 글을 있어서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만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사랑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 찾다 보면 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나머지 날들을 수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코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가질 수 있는 티 없이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 말에 진실만 담는 예쁜 마음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위 글의 내용처럼 참 맑고 좋은 생각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힘이 되는 주님의 참 제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 빠다킹 신부님 강론 말씀 中



  • ?
    인화야 놀자 2012.09.20 08:54
    '예쁜 마음 그릇' 라는 어휘가 너무 좋네요..
    나부터 실천하는 삶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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