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참 맑고 좋은 생각(최복현,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에서)

좋은 글을 있어서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만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사랑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 찾다 보면 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나머지 날들을 수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코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가질 수 있는 티 없이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 말에 진실만 담는 예쁜 마음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위 글의 내용처럼 참 맑고 좋은 생각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힘이 되는 주님의 참 제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 빠다킹 신부님 강론 말씀 中



  • ?
    인화야 놀자 2012.09.20 08:54
    '예쁜 마음 그릇' 라는 어휘가 너무 좋네요..
    나부터 실천하는 삶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9 두려움에 대해...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2.11.27 863
408 방에 들어온 벌을 보면서...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2.11.26 1103
407 기억의 파편(데비드 홀리스)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2.11.24 863
406 오늘을 산다(장장식, ‘행복한 동행’ 중에서)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2.11.23 1202
405 인생이란 놀이(‘행복한 동행’ 중에서) 1 akxlfek 2012.11.22 1053
404 일로 생각하지 맙시다.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2.11.20 937
403 [re] 일로 생각하지 맙시다. 1 akxlfek 2012.11.22 1210
402 사랑과 고통 1 akxlfek 2012.11.15 1201
401 세계적인 여행 가이드북에서 소개된 한국 문화 1 인화야 놀자(효주아네스) 2012.11.14 903
400 무엇에 집착하는가? 1 인화야 놀자(효주아네스) 2012.11.10 793
399 가장 값진 것을 나누며 살아라. 2 인화야 놀자(효주아네스) 2012.11.08 1226
398 파랑새 1 인화야 놀자(효주아네스) 2012.11.07 1078
397 견과류 먹고 머리 좋아지자! 인화야 놀자(효주아네스) 2012.11.06 1100
396 한걸음 밖에서 바라보기 1 엔젤 2012.11.01 851
395 고통의 끝은? 1 인화야 놀자 2012.10.31 836
394 좋은 음악 엔젤 2012.10.30 947
393 하느님의 부르심 1 인화야 놀자 2012.10.30 1022
392 빈자리 1 인화야 놀자 2012.10.29 795
391 나의 기준을 낮춰라 인화야 놀자 2012.10.25 936
390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1 인화야 놀자 2012.10.24 998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9 Next
/ 39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후 7:30
수, 목, 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6:00
오전 7:30
오전 10:30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