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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4 08:36

조회 수 84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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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그저 건성으로 바라보고 있으면
산은 그저 산일 뿐이다. 그러나, 마음을 활짝 열고
산을 진정으로 바라보면 우리 자신도 문득 산이 된다.
내가 정신없이 분주하게 살 때에는 저만치서 산이
나를 바라보고 있지만 내 마음이 그윽하고
한가할 때는 내가 산을 바라본다. (법정)


- 장영섭의《그냥 살라》중에서 -


* 세상 사람들은 영화와 영리에 얽매여
걸핏하면 진세(塵世)니, 고해(苦海)니 하지만
흰 구름과 푸른 산, 흐르는 냇물과 치솟은 바위,
꽃을 찾아 새가 웃고 골짜기가 화답하며 나무꾼이
노래하는 의미를 잘 모르고 삽니다. 세상은 티끌도
고해도 아닌데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티끌과 괴로움의 바다로 만들고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마음의 평화와
한가로움에 있습니다.  


  • ?
    인화야 놀자 2012.07.14 08:39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겠지요?
    바쁜 생활 중에서 잠시나마 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찾길 바랍니다.
  • ?
    엔젤 2012.07.14 14:53
    꿈을 꿉니다..우리 청소년들과 함께 만들어 갈 신앙학교의 꿈을...
    꿈을 꿉니다..마르첼리노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는 엄마가 될 지에 대해..
    엔젤의 머리는 팽~~팽..돌아갑니다..
    그런데 마음은 왜 이리 여유롭고 평화로울까요?
    주님 때문이겠지요..^^**^^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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