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83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위기는 또 하나의 기회

조그마한 제재소에서 목공으로 일하던 윌리스 존슨이라는 사람은 마흔 살이 되던 해에 직장으로부터 정리해고를 당했습니다.

“존슨, 이 일은 자네의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으니 이제 그만 나오게나.”

존슨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더군다나 이 때는 최악의 불황이라서 취직하기도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웠거든요. 그러나 존슨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이를 악물고 용기를 냈습니다.

‘이제부터 내겐 새로운 기회가 주어진 거야.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건축 사업을 시작하자.’

정리해고를 당한 존슨은 마음을 가다듬고 용기 있게 건축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맘껏 재능을 발휘하여, 5년 후에는 수백만 달러를 저축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건축 회사를 설립하여 그 유명한 '홀리데이 인 호텔'을 건축하기에 이르게 됩니다. 크게 성공을 이룬 존슨은 지난날을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나를 정리해고한 사람에게 감사드린다. 그 날의 고통은 내게 있어 축복의 관문이었다.”

현재 어떠한 절망적인 상황이나 운명에 처해 있다하더라도 비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상황이나 운명을 변화시킬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변화시키면 저절로 모든 것이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희망의 마음, 긍정적인 마음이 행복한 ‘나’를 만들어 줍니다.


                                                                                                                      - 빠다킹 신부님 강론 말씀 中
  • ?
    인화야 놀자 2012.05.17 09:10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말인 걸 알면서도 자주 까먹습니다.
    망각하고 있을 때 한 번씩 상기할 수 있는 좋은 글들이 있어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9 고해(묵상) 관리자 2011.04.13 565
628 공부란? 2 인화야 놀자 2011.11.21 616
627 관계자외 출입금지(유머) 3 file 엔젤 2016.05.06 697
626 괜찮아요,기도할 수 있으니까요. file 관리자 2010.04.17 655
625 교황 프란치스코, 자비의특별 희년 선포칙서 尹若瑟 요셉 2016.02.06 681
624 교회 생활 인화야 놀자 2012.05.14 686
623 교회는.. file 엔젤 2016.01.29 551
622 귀 기울이기 1 관리자 2011.08.09 584
621 귀천 (4friends) -두울 관리자 2010.10.25 618
620 그 때 그 무리들이 1 엔젤 2013.03.07 755
619 그 사랑 얼마나 엔젤 2016.05.17 597
618 그게 바로 천국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2.04 837
617 그대 있음에 내가 있습니다 관리자 2010.02.25 814
616 그댄 얼마나 깊으십니까? 1 관리자 2011.08.29 569
615 그래도 / 마더 테레사 관리자 2011.05.06 645
614 그리스도인에게 삶이란 '영적인' 기차여행과도 같다 관리자 2010.01.31 642
613 그리움 2 인화야 놀자 2011.10.16 617
612 기 도 - 김옥진 2 엔젤 2011.10.13 586
611 기다림 2 인화야 놀자 2012.01.31 686
610 기다림은 만남의 대한 그리움 인화야~(효주아네스) 2015.11.29 63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9 Next
/ 39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전 06:30
화,목
오후 07:30
수,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03:30(초등)
오후 07:00(중고등)
오전 06:30
오전 10:30
 

교리 시간 안내
오후 08:00 저녁반
오전 10:30 오전반
오후 02:00 초등부
오후 08:00 중고등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