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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8 15:27

행복에 대해서

조회 수 97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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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물고기는 물속에 있을 때 행복할 수 있습니다. 물 밖으로 나오면 자유를 제안 받으며 숨을 쉴 수가 없어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물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 스스로는 그 자유와 행복을 깨닫지 못합니다. 낚시 바늘에 걸려 물 밖으로 나오게 될 때 비로소 이제까지 행복했음을 알게 되지요.

우리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평상시에는 자신이 얼마나 자유롭게 살며, 또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자유와 행복을 잃어버린 후에는 뒤늦게 이제까지 행복했었음을 비로소 알게 되지요.

지금의 자리가 가장 행복한 자리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따라서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주님의 뜻에 맞게 생활하기 위해 더욱 더 철저히 준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늘 행복 속에 살 수 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이미 와 있는 행복. 이 행복을 나의 것으로 만드십시오.


                                                                                                                 - 빠다킹 신부님 강론 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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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화야 놀자 2012.01.18 15:37
    보이지 않는 행복을 바라고 있는 나..
    그래서 지금의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나..
    이미 와 있는 행복을 나의 것으로 만들라는 말씀..
    가슴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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