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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12:55

정답은?

조회 수 686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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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괴팍하기로 소문난 한 심리학과 교수가 다음과 같은 시험문제를 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을 열 받게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교수님께서는 어떠한 답에도 좋은 성적을 주지 않기 위해 위와 같은 문제를 냈던 것이지요. 즉, 자신을 열 받게 하지 않고서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 학생의 시험답안에 A플러스를 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글쎄 그 답안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거든요.

“뭘 보슈?”

자신의 꾀에 자기가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남을 열 받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상대방을 열 받게 하면, 자기 역시 열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보다는 남을 위해 사는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남을 통해 자기 역시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1년의 마지막 날, 우리 모두 다짐합니다. 남을 열 받게 하지 않고, 더 사랑하며 살겠다고…….



                                                                                                         - 빠다킹 신부님 강론 말씀 中
  • ?
    인화야 놀자 2011.12.31 12:56
    2011년 아듀(adieu)............
  • ?
    조요한 2012.01.02 13:40
    2011년의 아쉬움 모두 떨쳐버리고
    새로운 2012년의 새출발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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