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1.11.15 08:36

행복한 사람

조회 수 665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형! 왜 물고기는 쉴 새 없이 물 위로 올라가는지 알아?”

“그... 글쎄.... 그냥 심심하니까? 아니면 운동을 해야 오래 사니까?”

“아냐. 물고기는 하류로 헤엄을 치는 경우가 거의 없데. 그 이유는 냇물이나 강물의 흐름에 떠밀려 갈까봐서 라고 하네. 만약 물살에 떠밀려 가면 바다로 나가게 되고 그러면 짠물에 목숨을 잃기 때문이지. 그래서 물고기는 쉴 새 없이 헤엄을 친다는 거야.”

이 물고기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동시에 우리들은 과연 세상의 물살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 지를 반성해 보았으면 합니다. 혹시 지금 물살에 떠밀려 가는 것은 아닐까요? 돈 없고 배운 것이 없다면서 세상 살기 싫다는 분, 세상 안에서 의미가 없다며 모든 것을 포기하시려는 분……. 분명히 물살에 떠밀려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물살에 떠밀러 가지 않으려면 인생의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미래가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빠다킹 신부님 강론 말씀 中


  • ?
    인화야 놀자 2011.11.15 08:40
    떠밀려 다니는 삶이 아니길 바라면서..
    오늘 하루 시작합니다.
  • ?
    조요한 2011.11.16 20:35
    ^1^
    저도 때로는 물살에 떠밀려 살았고 현재도 그리했는지
    반성해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9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하오리다 1 관리자 2010.05.05 554
708 피난처 file 관리자 2010.05.07 731
707 성모님께 바치는 시 file 관리자 2010.05.08 659
706 미화원 신부님 관리자 2010.05.12 647
705 엄마를 부르는 동안 file 관리자 2010.05.14 721
704 감사합니다..신부님, 수녀님... file 관리자 2010.05.16 718
703 미소로 드리는 기도 1 file 관리자 2010.05.18 610
702 무심으로 차 한 잔 하시지요 1 file 관리자 2010.05.22 539
701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1 관리자 2010.05.26 513
700 변화에 대한 믿음 file 관리자 2010.05.27 496
699 ♣부부가 넘어야 할 7가지 고개♣ 관리자 2010.05.28 606
698 우리본당에서도.. 3 아드리아나 2010.05.29 716
697 축복의 샘이 되어라 관리자 2010.06.02 656
696 뺘~샤!!! file 관리자 2010.06.03 1154
695 사람의 값어치 1 인화야 놀자 2010.06.03 563
694 순교영성을 위한 학예행사 (6월~9월) file 관리자 2010.06.06 625
693 순교영성을 위한 학예행사 관리자 2010.06.06 632
692 2010.여름신앙학교 도보성지 순례지 소개 2 관리자 2010.06.06 743
691 성경이어쓰기에 참여합시다 2 아드리아나 2010.06.07 639
690 때문에/불구하고 1 관리자 2010.06.07 57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39 Next
/ 39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전 06:30
화,목
오후 07:30
수,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03:30(초등)
오후 07:00(중고등)
오전 06:30
오전 10:30
 

교리 시간 안내
오후 08:00 저녁반
오전 10:30 오전반
오후 02:00 초등부
오후 08:00 중고등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