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1.11.15 08:36

행복한 사람

조회 수 750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형! 왜 물고기는 쉴 새 없이 물 위로 올라가는지 알아?”

“그... 글쎄.... 그냥 심심하니까? 아니면 운동을 해야 오래 사니까?”

“아냐. 물고기는 하류로 헤엄을 치는 경우가 거의 없데. 그 이유는 냇물이나 강물의 흐름에 떠밀려 갈까봐서 라고 하네. 만약 물살에 떠밀려 가면 바다로 나가게 되고 그러면 짠물에 목숨을 잃기 때문이지. 그래서 물고기는 쉴 새 없이 헤엄을 친다는 거야.”

이 물고기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동시에 우리들은 과연 세상의 물살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 지를 반성해 보았으면 합니다. 혹시 지금 물살에 떠밀려 가는 것은 아닐까요? 돈 없고 배운 것이 없다면서 세상 살기 싫다는 분, 세상 안에서 의미가 없다며 모든 것을 포기하시려는 분……. 분명히 물살에 떠밀려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물살에 떠밀러 가지 않으려면 인생의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미래가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빠다킹 신부님 강론 말씀 中


  • ?
    인화야 놀자 2011.11.15 08:40
    떠밀려 다니는 삶이 아니길 바라면서..
    오늘 하루 시작합니다.
  • ?
    조요한 2011.11.16 20:35
    ^1^
    저도 때로는 물살에 떠밀려 살았고 현재도 그리했는지
    반성해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9 내게서 좋은 향기를 품어내게 하려면?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2.27 1032
308 87세 美 할머니 장례식에 대학생 2천명이 몰린 까닭은?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2.28 1149
307 조금 다른 친절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3.05 1130
306 시간을 통해 우리를 치유해 주시는 하느님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3.07 1034
305 마음 1 file 엔젤 2013.03.07 1055
304 그 때 그 무리들이 1 엔젤 2013.03.07 814
303 늦은 이유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3.08 992
302 기막힌 처방(‘좋은생각’ 중에서)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3.16 1045
301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엔젤 2013.03.19 1029
300 연애박사가 됩시다.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3.21 933
299 양보와 배려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3.28 944
298 믿음이란 그런 것이다. 2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3.29 1084
297 가장 중요한 것은 잊지말자. 2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3.30 905
296 부활대축일 미사 동영상- 하나 엔젤 2013.04.01 851
295 부활 대축일 미사 동영상-두울(독서...) 엔젤 2013.04.01 818
294 만약인가, 다음인가(‘행복한 동행’ 중에서)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4.01 966
293 고맙습니다. 1 엔젤 2013.04.10 765
292 아버지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4.16 1042
291 여행 후유증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4.17 1236
290 고통을 담는 그릇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4.19 1020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9 Next
/ 39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후 7:30
수, 목, 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6:00
오전 7:30
오전 10:30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