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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6 09:13

그리움

조회 수 617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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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물든
은행나무 길을 걷다가
그리움만 줍고 왔습니다
사랑도 지나치면 병이 된다지만
솔직하게 고백하면, 오늘
그 병에 걸리고 싶더군요

- 윤보영의《내 안에 그대가 그리운 날》중에서 -

* 사랑이 없는 곳엔 행복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혼과 생명은 그리움입니다.
같이 있을 때보다 멀리 있거나 헤어져 있을 때
마음 깊이 느끼는 감정이 그리움입니다. 특히 나무마다
단풍이 들고 낙엽 지는 가을이면 헤어진 사람이 더욱
그립습니다. 누구보다도 사별한 부모, 남편, 아내,
자식, 형제, 친구가 있으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자는 내 곁을 떠났어도
그리움은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 ?
    인화야 놀자 2011.10.16 09:17
    가을이라 그런지 사랑을 소재로 한 글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내 옆에 있는 사람부터 사랑해 줘야 겠어요.ㅎㅎ
    근데 나도 그리움 주우러 떠나고 싶다~~
  • ?
    조요한 2011.10.16 09:31
    가을은 그리움의 계절인 거 같아요^^
    단풍놀이 가고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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