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1.09.23 07:26

함께 가는 친구

조회 수 65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0 함께 가는 거란다.
우리가 이 나이에 이렇게 만난건
인연중 필연일지도 모르는데

힘들게 살아온 세월이라
뒤돌아 보고 싶지 않지만  

부대낄 친구가있고
마음줄 친구가 있다는거
진흙 속에 피어 있는 연꽃처럼
아름다운 일이지 않니

너와 나 우정으로 만나
함께 가는 거란다.

모든것이 지나고 보면 한낮
바람소리 처럼 허무하지만
우리에게는 꿈이 있고
함께할 친구가 있으니

먼 훗날 더 나이먹고
홀로 남아 외로워 진다해도
  
너와 나 우정으로 만나
샘물을 퍼내듯이  
사랑할 친구가 있으니
우리 함께 영원히 가는거란다



  • ?
    관리자 2011.09.23 07:29
    이런 그림들이 너무 좋아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해지고 씨익 웃음이 나와요.저도 모르게.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님들.
  • ?
    인화야 놀자 2011.09.23 09:45
    ㅎㅎㅎ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 해요, 저도..
    아침에 감정이 많이 격해 있었는데 잠시 웃음 지을 수 있네요. 감사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9 청소년들이 기대하는 2013. 중고등부 주일학교- 설문지 결과 정리 file 엔젤 2013.02.04 2278
768 활 동 사 례 (병인의 나음 레지오) 尹若瑟 요셉 2018.01.20 2191
767 중고등부 성탄 동영상 -"저 들 밖에" 엔젤 2017.12.26 2034
766 흘휴시복(吃虧是福, ‘좋은생각’ 중에서)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2.12.20 1552
765 순교자 현양 칸타타 3 인화야~(효주아네스) 2014.12.01 1384
764 희망을 끄는 인력거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7.25 1308
763 다시 하나 4 카타리나 2010.03.11 1297
762 성시간(聖時間, holy hour)이란? file 尹若瑟 요셉 2016.05.29 1286
761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권하는 새해결심 10계명 file 尹若瑟 요셉 2016.01.25 1262
760 탈무드의 인맥관리 18계명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7.05 1261
759 법정 스님 법문집 日期日會 중 - 날마다 좋은 날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7.16 1241
758 자연적인 방법의 암 치유 최헌 2013.12.11 1219
757 XpressEngine 2 file 하비안네 2013.06.16 1183
756 사순시기 사행시 참가 3 카타리나 2010.03.11 1177
755 후덥지근/후텁지근 둘 다 맞습니다. 尹若瑟 요셉 2016.08.02 1173
754 노르웨이의 어느 어부의 이야기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7.11 1163
753 열려있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에서)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9.11 1158
752 뺘~샤!!! file 관리자 2010.06.03 1154
751 법정스님 법문집 日期日會 중 - '너'는 '나'의 동의어 반복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8.10 1148
750 사순시기 사행시 1탄 '사도들의 모후' 1 공영태 2010.03.21 113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9 Next
/ 39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전 06:30
화,목
오후 07:30
수,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03:30(초등)
오후 07:00(중고등)
오전 06:30
오전 10:30
 

교리 시간 안내
오후 08:00 저녁반
오전 10:30 오전반
오후 02:00 초등부
오후 08:00 중고등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