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66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그댄 얼마나 깊으십니까?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 ?
    관리자 2011.08.29 19:34
    오늘 좋아하는 자매님께 갔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 안의 우물이 깊으면 세상것들 안에서 고요하게 침묵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깊이 공감하며 묵상하는 하루를 살았습니다.ㅎㅎㅎ 이런 글을 접하니 오늘 저에게 주시는 하느님 말씀인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9 역사서 보충 문제2(카톨릭 굿뉴스에서 펌) file 엔젤 2013.09.28 1575
248 6%의 사랑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10.02 1165
247 겸허한 말씨 file 엔젤 2013.10.08 922
246 내 안의 절대긍정 스위치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10.19 1053
245 적당한 거리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10.24 1128
244 이탈리아 합창연주여행(2014) 참가안내 강성일 2013.10.26 1023
243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1 file 엔젤 2013.10.29 822
242 암환우분들께 도움이되는 좋은 차가버섯 최헌 2013.11.11 1415
241 변화 1 엔젤 2013.11.16 927
240 죽음의 위기를 몇차례 넘기며 깨달은 것들...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11.26 1051
239 중고등부 음악 가족 피정 엔젤 2013.12.01 967
238 자연적인 방법의 암 치유 최헌 2013.12.11 1322
237 늘어가는 생일 초가 끔찍하기만 한 사람들에게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12.16 1063
236 대림 3주일 중심미사(중고등부 밴드와 함께) 1 엔젤 2013.12.16 1288
235 2013.성탄 전야 축제 동영상 1 엔젤 2013.12.26 1406
234 2014. 중고등부 겨울 피정 엔젤 2014.01.18 923
233 누름돌 file 엔젤 2014.02.06 778
232 2014. 청소년들이 그리는 주일학교 스케치(설문지 정리) file 엔젤 2014.02.13 1069
231 가브리엘라 수녀님 송별식 특송(연습중~) 1 엔젤 2014.02.24 1059
230 꽃이 피기까지 2 엔젤 2014.03.11 820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39 Next
/ 39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후 7:30
수, 목, 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6:00
오전 7:30
오전 10:30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