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8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이해가 안 되는
존재'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해를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이해한다는 것은 서로간의 관계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해한다'는 말은 작은 말인 것 같지만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크게 다가올 때도 많습니다.

사랑해도 하나되기가 어렵지만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해'라는 단어는 폭이 넓고 깊어 나이가
들어야만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우리는 이해되지 않는 사람 때문에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습니다.

생각의 폭을 넓히고 다양성을 인정하면 더 많은
사람과 사물과 사연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출처 : 정용철 《희망편지》





  1. 아무래도 나는

    Date2011.07.12 By관리자 Views690
    Read More
  2. 온전한 감사

    Date2011.07.08 By관리자 Views829
    Read More
  3. 처음 것을 드립니다

    Date2011.07.05 By관리자 Views738
    Read More
  4. 사제 성화의 날 (7월1일)

    Date2011.07.01 By관리자 Views687
    Read More
  5.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소서

    Date2011.06.29 By관리자 Views776
    Read More
  6.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Date2011.06.27 By관리자 Views836
    Read More
  7. '길 위의 학교'

    Date2011.06.23 By관리자 Views933
    Read More
  8. 자신의 눈을 가진 사람

    Date2011.06.17 By관리자 Views731
    Read More
  9. 기도는 짐이 아닙니다

    Date2011.06.13 By관리자 Views647
    Read More
  10. 비우고 낮추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Date2011.06.12 By관리자 Views701
    Read More
  11. 인생이라는 여행길

    Date2011.06.09 By관리자 Views751
    Read More
  12. 2011.성모성월의 작은 몸짓 동영상

    Date2011.06.05 By관리자 Views759
    Read More
  13. 수사신부님이 보내온 영상

    Date2011.06.03 By관리자 Views796
    Read More
  14.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Date2011.06.03 By관리자 Views797
    Read More
  15. 사랑의 마음에는

    Date2011.05.31 By관리자 Views681
    Read More
  16. 5월 살베레지나

    Date2011.05.25 By관리자 Views949
    Read More
  17. 버리고 비움- 법정 스님

    Date2011.05.25 By관리자 Views658
    Read More
  18.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Date2011.05.23 By관리자 Views628
    Read More
  19. 신간소식-'사랑은 동사다'

    Date2011.05.20 By관리자 Views744
    Read More
  20. 2011.초등부 새싹축제 동영상

    Date2011.05.17 By관리자 Views120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39 Next
/ 39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후 7:30
수, 목, 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6:00
오전 7:30
오전 10:30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