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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한계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정해진 범위 내에서 살 경우에만
우리 삶은 성공할 수 있다.

자신의 한계를
불평 없이 받아들이는 사람은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으며 행복을 맛볼 수 있다.

자기 한계의 올바른 기준은
영혼을 평화롭게 하고 내면을 안정시켜주며
자신과 조화를 이루게 해준다.

나는 나에게 적합한
정도와 기준을 알고 있어야 한다.

한계를 수용하는 마음과
그것을 뛰어넘고자 하는 마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발생하는 것이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면
건전한 인간관계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자신의 한계를 알게 되면
스스로 겸손해지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면서까지
자신을 정당화할 필요가 없게 된다.

                       “자신의 한계를 깨닫자"

오늘의 묵상 :

우리는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결코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은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여러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인간의 행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기 자랑을 할 수 없습니다.'
                                      (에페 2,8-9)

"그대가 가진 것 가운데에서 받지 않은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모두 받은 것이라면 왜 받지
않은 것인 양 자랑합니까?"(1코린4,7)

우리들의 한계는 앞일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마라.
하루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다."
                                         (잠언27,1)

                          -카톨릭 굿뉴스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