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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중에 생기는 잡념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잡념이 생기면 그것들을 없애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잡념에 신경 쓰느라 기도를
그만두지는 마십시오.

프란치스코 드 살 성인은 말했습니다.

"묵상하는 동안 잡념을 떨쳐버리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하더라도
묵상은 매우 큰 성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 중에 만나는 메마름은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고통입니다.


왜냐하면 자신 안에 하느님을 사랑하려는
어떤 감각적인 열망도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하느님
한테서 멀어진다는 두려움마저 생깁니다.
탈출구가 없는 철저한 어둠 속에 있는 느낌입니다.

그럴 때는 우리의 황폐한 마음을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받으셨던 고통과 일치시킵시다.
만일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하더라도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나의 하느님,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리고 저를 떠나지 말아주십시오."
깊은 고뇌 속에 있는 사람의 기도
나의 하느님 비록 당신한테서
멀리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당신의 길로 다시 들어설 때까지
끊임없이 당신을 찾겠습니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출처 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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