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내 의견은 옳고
틀리지 않다고 믿으며, 상대의 의견을
보충하고 싶어하는 견(見)의 욕망에 지배당하기 쉽다.
만일 상대방에게 충고하고 싶어지면 냉정하게
'지금 나는 상대에게 내 의견을 강요하려는 것은 아닐까?'
'견에 지배당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고
그 배경에 있는 진심을 헤아려 봐야 한다.
자기 안의 견(見)과 만(慢)에 지배되지 않도록
항상 스스로를 냉정하게 돌아보고, 재빨리 상대의 고통을
알아차리는 것이 배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 코이케 류노스케의《생각 버리기 연습》중에서 -
||0||0
-
아름다운 공동체
-
죄송해요,,
-
언덕
-
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
-
예수님이 원하시는 세상
-
오늘의 삶에 감사하라!
-
'긍정' 이라는 도미노
-
용서하는 용기, 용서받는 겸손
-
새해에는 이런 사람이
-
얼굴 표정이 마음입니다
-
비우는 마음
-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
성질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람들은...
-
길 위에서
-
내 마음의 풍경 / 안경애
-
온전한 배려
-
잡념과 메마름의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