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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많이 먹는 밥은
체하게 마련이고, 급하게 계단을 두 개씩
올라가다 보면 금방 다리가 아파 얼마 못 가고 포기한다.

모든 이치가 다 똑같다.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 보면 벌써 내 수준은 저만큼 가 있다.

이것이 바로 노력하는 사람과
안 한 사람과의 차이이며
이것이 바로 공부였다.


- 김 규환의《어머니 저는 해냈어요.》중에서 -


☆ 급할수록 천천히 가야 한다.

조급해지면 실수를 하거나 사고 나기 쉽다.
우리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아다.

방향을 잘 정하고 차근차근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가면 된다.

꾸준한 것,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참 공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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