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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붙잡는 ‘긍정’(‘좋은생각’ 중에서)



중동의 한 국왕이
페르시아 만에 산업 항구를 만들어
근대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어느 날, 공사 정보를 들은 한 대통령이
건설 회사 사장을 불렀다.

“달러를 벌어들일 좋은 기회입니다.
그런데 다들 못하겠다는 게 아닙니까.
만약 당신도 불가능하다면 포기하지요.”

“무슨 말씀입니까?”

“중동에서 외국의 도움을 받아
항구를 만들려고 하는데,
너무 더운 곳이다 보니 일하러 가겠다는
사람이 없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할 의사가 있다고 했지요.
그런데 관리들이 2주 만에 되돌아와 하는 말이,
너무 덥고 물도 부족해서 공사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요? 제가 중동에 다녀오겠습니다.”

5일 뒤, 그가 대통령에게 말했다.

“중동은 건설 공사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비가 오지 않으니 일 년 내내 일할 수 있고,
건설에 필요한 모래가 지천에 있으니
자재 조달도 쉽습니다.”

“그럼 물과 더위는요?”

“물은 어디서든 실어 오면 됩니다.
그리고 뜨거운 낮에 천막에서 자고,
시원한 밤에 일하면 되고요.”

그러자 대통령은 중동에서 일하는 데
필요한 모든 걸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얼마 뒤, 중동에 간 사람들은
밤에 횃불을 들고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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