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마음 열린 마음
조화로운 인간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쳐라.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 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
*- 좋은 생각 中에서 -*
2010.07.01 09:01
주는 마음 열린 마음
조회 수 641 추천 수 0 댓글 0
||0||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9 | 병상일기 2 - 이 해인 2 | 관리자 | 2010.10.18 | 594 |
608 | 마음의 힘을 키울 뿐만 아니라 2 | 인화야 놀자 | 2011.12.15 | 594 |
607 |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2 | 엔젤 | 2015.06.16 | 594 |
606 | 놀~러 오세요!! 2 | 관리자 | 2010.06.14 | 595 |
605 |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2 | 인화야 놀자 | 2011.10.24 | 595 |
604 | 기쁨이 열리는 창 | 관리자 | 2010.04.09 | 596 |
603 | '5분'만 상상해도 좋은... 1 | 인화야 놀자 | 2011.09.29 | 597 |
602 | 홍보 분과장님! 작은 생각입니다. 2 | 엔젤 | 2016.02.13 | 597 |
601 | 그 사랑 얼마나 | 엔젤 | 2016.05.17 | 597 |
600 | 모자란 게 사람이란다 | 관리자 | 2011.03.19 | 598 |
599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2 | 인화야 놀자 | 2011.10.29 | 598 |
598 | 사제 성화의 날 (7월1일) 1 | 관리자 | 2011.07.01 | 599 |
597 | 날마다 일어나는 기적 2 | 인화야 놀자 | 2011.12.26 | 600 |
596 | 나를 위한 기도 /언약 1 | 엔젤 | 2012.07.03 | 600 |
595 | 내 마음의 풍경 / 안경애 | 관리자 | 2011.02.09 | 601 |
594 | 동영상-2014. 중고등부 여름신앙학교 | 엔젤 | 2014.06.08 | 601 |
593 | 소년 은행 털이범 2 | 인화야 놀자 | 2011.11.04 | 602 |
592 | 비우고 낮추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 관리자 | 2011.06.12 | 603 |
591 | ♡...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하냐고...♡ | 관리자 | 2011.08.22 | 603 |
590 |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3 | 인화야 놀자 | 2011.10.06 | 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