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8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늘 아쉬운 마음으로
그 사람을 그리워합니다.
가끔은 그리움 기다림에 지쳐
그 사람에게 투정을 부려 봅니다.

하지만 이내 후회하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나보다 더
힘들어할지 모른다는 것을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만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 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당신 때문에 생겨난 알 수 없는 마음입니다.
그런 당신 사랑합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
나의 가슴속에 늘 살아 숨쉬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9 아름다운 공동체 1 관리자 2011.01.06 645
608 죄송해요,, 3 관리자 2011.01.08 780
607 언덕 관리자 2011.01.10 634
606 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 1 file 관리자 2011.01.11 563
605 예수님이 원하시는 세상 관리자 2011.01.12 705
604 오늘의 삶에 감사하라! 관리자 2011.01.13 633
603 '긍정' 이라는 도미노 관리자 2011.01.16 681
602 용서하는 용기, 용서받는 겸손 file 관리자 2011.01.18 637
601 새해에는 이런 사람이 1 관리자 2011.01.20 551
600 얼굴 표정이 마음입니다 file 관리자 2011.01.22 656
599 비우는 마음 1 관리자 2011.01.23 579
598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관리자 2011.01.25 561
597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관리자 2011.01.29 707
596 성질 관리자 2011.02.01 584
59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유해욱 2011.02.02 673
594 사람들은... 관리자 2011.02.04 577
593 길 위에서 file 관리자 2011.02.07 627
592 내 마음의 풍경 / 안경애 관리자 2011.02.09 601
591 온전한 배려 관리자 2011.02.12 663
590 잡념과 메마름의 고통 관리자 2011.02.16 673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9 Next
/ 39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전 06:30
화,목
오후 07:30
수,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03:30(초등)
오후 07:00(중고등)
오전 06:30
오전 10:30
 

교리 시간 안내
오후 08:00 저녁반
오전 10:30 오전반
오후 02:00 초등부
오후 08:00 중고등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