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3장 1절 4절

by 이민채율리안나 posted Feb 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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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례의 노래) 하늘에 좌정하신 분이시여 당신께 저의 눈을 듭니다.
 
2. 보소서, 종들의 눈이 제 상전의 손을 향하듯 몸종의 눈이 제 여주인의 손을 향하듯  그렇게 저희의 눈이 주 저희 하느님을 우러릅니다,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실 때까지.
 
3.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희가 멸시만 실컷 받았습니다.
 
4. 거만한 자들의 조롱을 교만한 자들의 멸시를 저희 영혼이 실컷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