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0주일 묵상: 지금 여기

by 尹若瑟 요셉 posted Jun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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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지금 겪는 일시적이고 가벼운 환난에 낙심하지는 않습니까?
우리의 이 지상 천막집이 허물어지면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영원한 집을 하늘에서 얻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답게,
지금 여기서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십시오.
“보이는 것은 잠시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이재영 바실리오 신부
                  2018-06-10 망경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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