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4주일 묵상: 수도자, 신학생,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

by 尹若瑟 요셉 posted Apr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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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오늘은 특별히 교회를 위하여 봉헌 생활과 사제직에 자신을 바치는 수도자, 신학생,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입니다.
물질적 세속화의 유혹이 거세지고 영적 가치들이 사라지는 우리시대에
“집 짓는 자들에게 버림받았지만 모퉁이의 머릿돌이되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을 증언하려고 결단한
수도자, 신학생, 성직자들이
“시대의 징표를 탐구하고 이를 복음의 빛으로 해석”하며 살아가는 소중한 소명에 충실할 수 있도록 기도 해야 합니다.  

           이재영 바실리오 신부
                  2018-04-22 망경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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