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2주일 묵상: 역사

by 尹若瑟 요셉 posted Dec 0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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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세상의 종말, 이것은 상상할 수는 있지만 이치로 따지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 세상의 역사는 하느님의 역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느님은 세상을 완성하고자 하시지 멸망시키려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날 날은 하느님께 의지하면서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는 사람들에 의하여 준비된다.

       정흥식 마르코 신부
                    2017-12-10 망경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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