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32주일 묵상: 하느님을 기다리기

||0||0‶하느님을 기다린다″함은 우리의 삶과 하느님 역사의 만남을 기다린다는 뜻이다.
전례에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난다.
거룩한 하느님의 백성으로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성찬예식을 행한다.
우리는 외친다 :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 오늘도 금주에도 여러 가지 방식으로 만나게 될 주님께.  

             정흥식 마르코 신부
                     2017-11-12 망경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