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7주일 묵상: 공동체의 책임

by 尹若瑟 요셉 posted Oct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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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수세기를 두고 하느님께서는 ″선택된 백성‶을 인도하시고 교육하셨다.
그런데 이 백성에게서 성취하신 것이 무엇인가?
그렇다면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우리는 공동체로서, 교회로서 보다 큰 책임을 지고 있다.
사랑에는 의무가 따른다. 그리고 우리는 언제나 빚진 사람들이다.

          정흥식 마르코 신부
               2017-10-08 망경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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