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22주일 묵상: 봉사

by 尹若瑟 요셉 posted Sep 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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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하느님은 당신 봉사자로 택하시는 사람을 또 당신 제자로 삼으신다.
많은 것을 주신 사람에게는 또 많은 것을 요구하신다.
제자들은 자기가 짊어지게 된 일을 긍정할 줄 알아야한다 ― 수고도 고통도 실패도.
그러자면 자기 마음의 온 힘을 다 쏟을 필요가 있다.

           정흥식 마르코 신부
                 2017-09-03 망경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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