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5주일 묵상: 길이시며 생명이시다.

by 尹若瑟 요셉 posted Apr 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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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하느님은 산이들의 하느님이시다.
하느님은 우리를 낯설고 먼 데로부터 당신 가까이로 부르신다 ― 어둠에서 나와 당신의 빛 속으로 들어오라고.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길을 가리켜 주신다  ― 자신이 길이시며 생명이시다.

           정흥식 마르코 신부
                  2017-04-02 망경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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