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3주일 묵상: 생명의 샘

by 尹若瑟 요셉 posted Mar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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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육체적인 기아와 갈증이 있다. 이때 먹지 않고 마시지 않으면 죽는다.
생명에 대한 사랑의 갈증도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 나는 살아 있으니 너희도 살아있으라고.
또 말씀하신다 ∶ 나는 생명의 빵이라고, 목마른 사람은 내게 오라고.
그분은 생명의 샘이시다. 그샘에서 마시는 사람 즉 그분을 믿고 신뢰하는 사람은 안다 ―  죽지 않고 산다고.

                정흥식 마르코 신부
                          2017-03-19 망경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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