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4주일 묵상: 마음이 가난한 사람

by 尹若瑟 요셉 posted Jan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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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마음으로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심지어 자신까지도 소유하지 않고 하느님께 의탁 함으로써
그분을 통해 자신을 부단히 풍요롭게 하고, 또한 그분께서 베풀어 주시는 모든 선물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사람입니다.
‵마음의 가난′이란 모든 것을 다 바쳐 하느님의 뜻을 받들고 그분의 ‵판단′에 따라 자신을 내맡기는
하느님 안에서의 완전한 ‵자기 포기′를 뜻합니다.

                     정흥식 마르코 신부
                           2017-01-29 망경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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