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겸손은 하느님과 관계되는 일이다. 2차적으로 비로소 인간과 관계가 있다.
겸손한 사람은 자기 처지를 안다. 그래서 자기 소명을 알고 목표를 안다.
그는 자기가 갈 길을간다 — 한 단계씩 한 단계씩, 분명하고 흐트림 없이.
그는 가끔 하느님께서 지우시는 짐을 느낀다. 그리고 그것을 사랑한다.
그는 예수님을 계속 따른다.
정흥식 마르코 신부
2016-09-04 망경주보
겸손한 사람은 자기 처지를 안다. 그래서 자기 소명을 알고 목표를 안다.
그는 자기가 갈 길을간다 — 한 단계씩 한 단계씩, 분명하고 흐트림 없이.
그는 가끔 하느님께서 지우시는 짐을 느낀다. 그리고 그것을 사랑한다.
그는 예수님을 계속 따른다.
정흥식 마르코 신부
2016-09-04 망경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