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21주일 묵상: 구원의 안과 밖

by 尹若瑟 요셉 posted Aug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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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우리가 구원을 받을까? – 이것이 아직도 우리를 움직이고 있는 질문인가.
우리는 “밖에” 있을까 “안에” 있을까? – 이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가.
아마도 우리는 너무나 자신 만만한가 보다 – 우리는 신자들의 공동체인 교회의 자녀들이 아닌가고.
그러나 밖에서는 많은 이들이 밥에 굶주리고 있으며 사랑에 목말라하고 있다 – 안에는 그들이 설 자리가 없기에

            정흥식 마르코 신부
                                           2016-08-21 망경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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