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1주일 묵상: 진짜 죄

by 尹若瑟 요셉 posted Jun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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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연중 제11주일 묵상: 진짜 죄

  죄란 불순종이라고 이해될 수 있다. 하느님의 뜻에 대한 반항이고, 그것은 또한 약함이요, 병이며, 과오요, 실수라고도 할 수 있다.
어떻게  보거나 그것은 인간의 품위를 떨어뜨리며 위태롭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죄를 칭찬하시지는 않는다. 그러나 죄인들을 용서하신다.
예수님께서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준법정신을 탓하시지는 않는다. 그러나 스스로 자기 자신을 의롭다고 여기는 사람을 견책하신다. 참회와 감사의 눈물에는 용서가 따른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믿음을 보셨고 그에게 평화를 주셨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에게는  비유로 설명하실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