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장소: 부산 사직구장 참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이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느님께, 우리 신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들...수고했어요. 차량 운전을 너무나 안전하게 해 주신 문정일 형제님! 고맙습니다. 주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비닐 봉다리 하나에 잔뜩 신경을 쓰는 우리 중고등부 친구들이 많이 웃겼습니다. 이상한 것 만들어 머리에 쓰는 것에 뭐에 좋다고 "우리는 왜 봉다리 안 줘요? ㅠㅠㅠ"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