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사순 제2주간 금요일 미사를 봉헌후에 저희를 위하여 온갖 수난을 겪으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십자가의 길을 걷고자 함께 고개 숙였습니다.
저희를 거룩한 참회 생활로 깨끗하게 하시어, 다가오는 축제를 성실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저희가 죄를 뉘우치고 주님의 수난을 함께 나누기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이어 많은 교우들이 수난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우리는 14처의 기도를 통하여 주님과 함께하며, 생생한 수난을 묵상하며 기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