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설날이다. 성탄 이레째 날이다 하느님의 어머니 날에다 단 하루에 여러 축일이 겹쳤다. 그래서 요청되는 것이 많은 날 이기도 하다, 그저 새달이 시작되는 날에 그쳐서는 안될 날이다. 하느님의 이름으로 하느님 얼굴의 빛을 받으며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