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고등부 봉사활동

by 엔젤 posted Sep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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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 봉사 활동을 한 날입니다.
8월부터  청소년들과 함께 잡은 날였기에 여러 상황들에도 불구하고 실시하였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들을 되면서 뒤늦게 참석이 안된다는 청소년들을 보면서
약속의 중요성과  말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너무나 부족한 부분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기가 얼마나 어려운 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마음이 없으면 그 어떤 날도 ' 나의 날'이 될 수가 없겠구나! 그렇죠?
영택이가 사 주는 맥콜과  힘들다고 같이 하자는 영택이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저에게 위로가 된 날입니다.

그래도 일은 야무지게 했죠? 호호호
신부님!! 수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