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하느님의 자녀로 거듭나기로 굳게 결심한 예비자들에 대한 환영식이 주일 미사 중에 있었습니다. 절반 이상의 예비자들이 사정상 환영식에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만,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교리수업에 모두 참석하리라 기대합니다. 예비자들이 모두 과정을 잘 마치고 세례를 받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이분들을 반갑게 맞이해주고 격려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