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어휴~~힘들어유..."
복지원 가족들 목욕시키기 봉사와 작업장 ,성당 청소 (여학생)
그리고 비닐 하우스 안에서 상추대 뽑기 (남학생과 유니아스 형제님)
ㅎㅎ 힘들었어요...진이 빠져서..
그래도 복지원 가족들에게 비누칠과 샴푸칠을 해 주고 씻어 드리면서
밝게 친절하게 다가가는 학생들과 샘들을 보면서 많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그들이 예뻤는 지 모릅니다.
비닐 하우스팀들은 덥고 벌레가 많아서 ㅋㅋㅋ 정말 땀을 바가지로 흘리고 왔습니다.
모두가 넉 다운 된 하루였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즐거운 것은
찬송이가 복지원 자원봉사자 2000번째 이벤트 대상이 되어 문상을 100,000원어치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ㅎㅎ 그 사실이 저희에게는 즐겁고 신나는 바람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우리 성당을 너무 사랑하시는 거 같습니다..
이럴 수가 없습니다.. 그 분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ㅠㅠㅠ
7월에는 더 분발하여 더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동반해 주신 유니아스 형제님 감사합니다..